유소연, 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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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27·메디힐)이 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11점으로 2위 렉시 톰슨(미국·7.96점)을 1.15점 차로 제치고 8주째 1위를 지켰다.
'골프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브리티시 오픈 공동 1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56위에 그치면서 지난주 랭킹 8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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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유소연(27·메디힐)이 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11점으로 2위 렉시 톰슨(미국·7.96점)을 1.15점 차로 제치고 8주째 1위를 지켰다.
3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7.7점, 4위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7.03점을 마크했다. 유일하게 9점대를 유지한 유소연은 2위권을 넉넉히 따돌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지난주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이후 휴식을 취했다. 이에 상위권에 큰 변동은 없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펑산산(중국), 전인지(23)가 5~7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브리티시 오픈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올렸던 김인경(29·한화)은 이주에도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려 8위에 올랐다.
'골프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브리티시 오픈 공동 1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56위에 그치면서 지난주 랭킹 8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브룩 M. 헨더슨(캐나다)은 양희영(28·PNS창호)을 11위로 끌어 내리고 10위에 진입했다.
한편 지난 13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지난주 47위에서 8계단 오른 39위를 마크했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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