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동건 "아이 생겼을 때 운명이라 생각했다"

2017. 8. 14.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조윤희는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젠틀한데,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었다고 말했으며, 이동건은 저랑 반대로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건은 임신중인 조윤희를 배려하는 다정다감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고, 조윤희는 촬영을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냈다.

인터뷰에서는 내내 서로를 그리고 2세를 위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졌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조윤희는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젠틀한데,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었다고 말했으며, 이동건은 저랑 반대로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 사랑의 결정적 순간은 바로 아이가 생겼을 때. 조윤희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이동건은 “아내랑 함께해서 다행이고 행복해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죠”라고 말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2세의 태명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태명과 같은 ‘호빵이’다.

2세가 생기자마자 두 사람 모두 바로 호빵이라는 태명을 떠올렸다고. 두 사람은 앞으로 호빵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 차인표·신애라 선배님 부부처럼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귀감을 줄 수 있는 모범적인 부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