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 팔던 맥날 초콜릿 파이..오늘부터 한국서 판매

뉴스팀 2017. 8.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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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판매되던 맥도날드 '초콜릿 파이'를 14일부터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맥도날드는 지난11일 자사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한 초콜릿이 가득한 파이가 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맥도날드는 14일부터 초콜릿 파이를 판매한다.

초콜릿이 들어간 파이의 공식명칭은 '리치 초콜릿 파이'로 과거에는 일본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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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중인 초콜릿 파이.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에서만 판매되던 맥도날드 ‘초콜릿 파이’를 14일부터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맥도날드는 지난11일 자사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한 초콜릿이 가득한 파이가 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맥도날드는 14일부터 초콜릿 파이를 판매한다.

초콜릿이 들어간 파이의 공식명칭은 ‘리치 초콜릿 파이’로 과거에는 일본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관심을 받아왔다.

리치 초콜릿 파이는 코코아를 넣어 만든 반죽을 아몬드와 초코크림으로 감싸 진한 초콜릿 맛을 냈다. 일본에서는 이 초콜릿 파이를 얼려 먹는 방식이 유행하기도 했다.
 

초콜릿 파이. 출처=인스타그램


맥도날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리치 초콜릿 파이가 행복의나라 메뉴로 출시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기존 맥도날드에서는 애플파이가 행복의나라 메뉴로 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초콜릿 파이의 출시소식에 열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1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출시일 맥도날드로 달려간다”, “오사카에서 먹어봤는데 이거 진짜 맛있음”,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신메뉴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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