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근신 징계를 당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최선호(유건 분)가 오달님(박은혜 분)에게 징계를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나(박태인 분)는 오달님을 함정에 빠뜨려 포대갈이의 공범으로 몰았다. 최선호 역시 입금 내역과 문자까지 명백해 보이는 증거 앞에 오달님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오달님은 홍세나의 계략임을 직감했지만 최선호는 그에게 근신 징계를 내리며 출근정지를 명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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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