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민박객 없다는 말에.."외식하자"

2017. 8.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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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은 민박객이 없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신난 이상순에게 "오빠 갑자기 밝아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상순은 아이유와 이효리에게 연신 "외식하자"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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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은 민박객이 없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신난 이상순에게 “오빠 갑자기 밝아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상순은 아이유에게 “지은아 퇴근해”라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아이유는 “그럼 내일 조식 안 만들어도 되냐”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은 아이유와 이효리에게 연신 “외식하자”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보는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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