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외교부 "네팔 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4명 모두 구조"

홍수민 입력 2017.08.13. 17:43

외교부가 네팔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고립된 우리 국민 4명을 13일(현지시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네팔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치트완 국립공원 인근 호텔에 투숙중이던 우리 국민 일가족 4명이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네팔대사관은 13일(현지시간) 치트완 구조 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을 최대한 신속히 구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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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네팔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고립된 우리 국민 4명을 13일(현지시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네팔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치트완 국립공원 인근 호텔에 투숙중이던 우리 국민 일가족 4명이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치트완 국립공원 인근에는 다수의 숙박시설이 있어 우리 국민 외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투숙 중이다.

주네팔대사관은 13일(현지시간) 치트완 구조 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을 최대한 신속히 구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조당국은 현지 조건상 헬기 운영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코끼리를 이용한 구조작전을 진행했다. 이어 이들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

주네팔대사관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귀국 할때까지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