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날씨] 수도권 막바지 폭염..남부·제주 강한 호우 주의

맹지현 입력 2017.08.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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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고 8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폭염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중북부지방은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영서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따라서 오늘 낮동안 서울은 31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반면 남부지방인 광주와 대구는 28도로 상대적으로 더위가 조금 덜하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호남과 경남, 제주에 내리겠고요.

이 비는 내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돼 광복절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으로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는데요.

제주와 전남에 많게는 200mm 이상도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동안에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차츰 호남과 경남, 제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2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남부지방은 전주 29도, 울산 27도로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서쪽지방은 모레 오후에 차츰 그치겠습니다.

그 외 호남과 동쪽지방 곳곳은 수요일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요.

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는 조금 더 약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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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