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출연이 '아는형님' 시청률에 큰 기여를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유료방송 가구 시청률 기준 6.0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93%)보다 1%p 이상 높을 뿐 아니라, 지난 5월 방영한 싸이 편의 6.990% 시청률 이후 기록한 두 번째 높은 기록이다.
이날 '아는형님'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출연해 소속사 선배이자 절친 김희철을 폭로하는 등 특별한 예능감을 펼쳐 많은 웃음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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