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딸 조이와 행복한 일상..눈에서 '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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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딸 조이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은 조이를 위로 번쩍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모두 놀라자 양동근은 "원래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촬영을 가기로 했다. 출발을 앞두고 조이가 사고가 났다. (둘째 딸의) 사고 때문에 촬영을 못 갔다"며 "조이가 질식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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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딸 조이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은 조이를 위로 번쩍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이가 건강하게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병만족의 사투가 그려졌다.
이날 양동근은 불을 피우던 중 갑작스레 오열했다. 모두 놀라자 양동근은 “원래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촬영을 가기로 했다. 출발을 앞두고 조이가 사고가 났다. (둘째 딸의) 사고 때문에 촬영을 못 갔다”며 “조이가 질식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조이를 안았을 때 아이 숨이 끊어졌다”며 “불씨를 흔드는 데 갑자기 눈물이 났냐면, 흔들면 안에 빨간불이 피어오르잖나. 그때 조이 축 쳐져 있던 게 생각나더라”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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