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문규현 "번트 사인 났지만..수비 보고 변화 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이 수비의 변화를 보고 번트가 아닌 강공으로 변화를 준 것이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경기 후 문규현은 "타석에서 번트 사인을 받았는데 상대 1루수 수비를 보고 변화를 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오늘 결승타로 팀에 기여 했지만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하는 것은 수비다.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팀이 가을 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이 수비의 변화를 보고 번트가 아닌 강공으로 변화를 준 것이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롯데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문규현의 활약이 빛났다. 문규현은 2-2 동점이었던 연장 11회초 1타점 결승타를 때려내며 승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롯데는 6월27일 사직 LG전에 이어 두 번째 무박 2일 경기를 했다. 역대 한 시즌에 무박2일 경기를 2번 치른 것은 2009년 LG 이후 롯데가 처음이다. NC는 창단 첫 무박2일 경기를 경험했다.
경기 후 문규현은 "타석에서 번트 사인을 받았는데 상대 1루수 수비를 보고 변화를 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오늘 결승타로 팀에 기여 했지만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하는 것은 수비다.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팀이 가을 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우찬♥' 한혜진, 비키니 섹시 힙업 '우와'..이정도야?
- '월드스타' 김연경, 대표팀 동료 이재영 디스? '진땀 해명' 사과
- 최준희 "외할머니, 천벌 받을 것..故최진실 이혼 장본인"
- 前 챔프 알도, 맥그리거에 "돈만 좇는 선수" 신경전
- 로드FC 정문홍 대표, 송가연 무고죄로 고소.. 추가 고소도 예정
- '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 스타뉴스
- 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 스타뉴스
- 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 스타뉴스
- 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