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박지헌부터 소유진까지..연예계 대표 다둥이★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1 18:5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2014년 4월에 첫 아들을 출산한 뒤 지난 2015년에는 둘째를 낳았다.


가수 양동근 또한 지난 5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2남 1녀를 둔 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개그맨 정상훈은 지난 7월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image
/사진=스타뉴스, 송일국 인스타그램


이밖에도 다둥이 부모로 알려진 대표 연예인은 송일국, 김지선, 박지헌 등이 있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배우 송일국은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둔 다둥이 아빠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예계 '다산여왕'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지선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선은 지난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넷째 아이를 낳을 당시를 회상하며 "진통을 이겨내면서 심지어 라디오로 생중계 인터뷰까지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image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헌은 지난 6월 30일 SNS를 통해 "여섯째 아이가 생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박지헌은 "여섯째야말로 아내의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외에도 축구 선수 이동국은 1남 4녀를 둔 다둥이 아빠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으로 또 어떤 스타들이 좋은 소식을 전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