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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당 대표 출마 선언에 박지원 발언 재조명…'같은 당인데도 감쌀 수 없었던 말은?'
기사입력 2017.08.11 18:51:24
이언주 박지원=TV조선 "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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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강적들’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강적들과 열띤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갑수는 이언주 의원의 급식 노동자 비하 발언에 대해 “동네 밥하는 아줌마들이라며 막말을 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김갑수는 “국민의당은 ‘서민을 위한 정치’를 방향성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언주 의원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또 김갑수는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국민의당 정체성과 맞는 것인가”라고 박지원 의원에게 직접 질문했고 박지원 의원은 “사적인 대화라도 그렇게 언급한 것은 부적절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11일 이언주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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