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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반한 홍콩의 매력은? KBS '친절의 신' 방영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08-11 16:00 송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올드타운 센트럴 도보여행을 하는 출연진들. 홍콩관광청 제공.© News1
현지 가이드와 함께 올드타운 센트럴 도보여행을 하는 출연진들. 홍콩관광청 제공.© News1

홍콩관광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연예인들이 해외 관광지에서 그 나라 특유의 친절함을 배워오는 KBS 1TV '친절의 신, 홍콩 편'이 11일 오후 7시35분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선 배우 장혁과 남규리, 개그맨 류담이 여행자가 되어 홍콩의 대표 관광지, 호텔, 음식점을 둘러보며 홍콩의 특별한 친절 시스템을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방송에서 영국 식민지 시대를 거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올드타운 센트럴 도보 투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아직 한 번도 홍콩여행을 떠나지 않은 이들이라면 꼭 방송을 시청하길 바란다"며 "친절한 현지인의 모습과 함께 홍콩의 매력이 함축된 올드타운 센트럴 도보여행은 앞으로 여행을 계획할 때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관광청 제공© News1
홍콩관광청 제공© News1
홍콩관광청 제공© News1
홍콩관광청 제공© News1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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