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이영진, 민낯도 완벽한 9등신 미녀…굴욕 없는 일상
기사입력 2017.08.11 11:40:59
영화배우 겸 모델 이영진이 김기덕 감독 관련 발언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이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래멩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잡 티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이영진은 지난 10일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 이영진은 “예전에 영화 출연할 때 모든 베드신이 한 줄이었다. 당시 제작사 대표와 미팅을 했는데, 이미지 처리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노출에 대한 부담은 안 가져도 된다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김기덕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일이니까 즐겁게 찍으려고 했는데 감독님이 옥상으로 불러서 1대 1 면담을 했다. 당시 가족 이야기를 꺼내면서 ‘나도 자식에게 부끄러운 영화는 보여주기 싫다’라고 하며 작품성을 언급했고 완전한 노출을 요구했다. 그때는 상세 계약은 없을 때였다”면서 “단순히 현장에서 설득에 의해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