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백종원 “맛있는 거 먹으면 소유진 보다 아이들 생각나”
기사입력 2017.08.11 11:31:33
소유진이 셋째 임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남편 백종원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가족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석쇠 불고기를 밥에 싸 먹으며 얼마나 맛있는지 속사포 랩을 하듯 평가했다.
이어 "이렇게 맛있는 것 먹으면 꼭 가족이 떠오른다. 진짜다"며 완벽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백종원은 "와이프 아니라 애들"이라고 콕 집더니 "아기 낳으면 소용없다. 아기가 우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용준형 “영상 봤지만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