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유진, 다둥이 엄마 된다..셋째 임신

남혜연 2017. 8. 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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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부부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

소유진이 현재 임신중이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11일 "소유진이 현재 임신 12주다. 셋째를 기다렸던터라 부부가 너무 좋아하고 있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생일인 소유진은 SNS에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면서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그리고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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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소유진-백종원 부부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

소유진이 현재 임신중이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11일 “소유진이 현재 임신 12주다. 셋째를 기다렸던터라 부부가 너무 좋아하고 있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회적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알렸다.

오늘 생일인 소유진은 SNS에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면서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그리고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형 양을 두고 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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