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휠체어에 앉은 정국..새 시리즈 돌입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시리즈 프로젝트 돌입을 선언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된 포스터는 내년까지 이어질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전체 스토리를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라며 "9월 발표 예정인 새 앨범의 프로모션은 차후에 본격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러브 유어셀프’는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선보인 학교 3부작, ‘화양연화’의 청춘 2부작 그리고 유혹을 주제로 했던 ‘윙스’와 ‘외전’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라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2018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마음이 향하는 방향, 그곳으로 달리고 싶어지는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막내 정국이 꽃을 들고 휠체어에 앉아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로 앞으로 공개될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이전에도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화양연화’ 시리즈를 설명하거나 쇼트 필름을 통해 ‘윙스’ 시리즈의 흐름을 미리 선보이는 등 시리즈를 개괄하는 방식의 프로모션을 전개해 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된 포스터는 내년까지 이어질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전체 스토리를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라며 “9월 발표 예정인 새 앨범의 프로모션은 차후에 본격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운전사' 청신호? 천만영화 요건은
- 이영진 감독이 합의없는 베드신·전라 노출 요구 폭로
- "개그맨 틀 깹시다" 韓김준호·日니시노 아키히로, 한목소리
- 박인비 "꼭 미국 아니어도 돼..자신에게 편한 곳 중요"
- '군함도'와 '택시운전사', 이것이 운명을 갈랐다
- '죽사남' 최민수X강예원, 부녀 상봉..두자릿수 자체 최고
- 마이티마우스, 미군부대서 뮤비 찍다 체포 '감독 입건'
- '택시운전사' 600만 돌파..'변호인' 보다 1주 앞서
- 두아 리파 음악에서 받은 영향,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 정신과 전문의 최준희 단순 사춘기 아냐.. 위험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