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데뷔 20주년 앨범 9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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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노래로 인기를 누리는 듀오 '유리상자'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내놓는다.
11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오는 9월5일 20주년 기념 앨범을 공개한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마마무는 "유리상자의 20주년 앨범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리도 10년, 20년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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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서정적인 노래로 인기를 누리는 듀오 '유리상자'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내놓는다.
11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오는 9월5일 20주년 기념 앨범을 공개한다.
이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인 '신부에게'를 이날 선공개한다. 1999년 유리상자 3집에 수록된 곡으로, 특히 결혼식 축가로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세 걸그룹 '마마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마마무는 "유리상자의 20주년 앨범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리도 10년, 20년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 첫 앨범 '순애보'를 발매한 유리상자는 '신부에게' 외 '사랑해도 될까요?' '아름다운 세상' 등의 히트곡을 냈다.
유리상자는 이와 함께 오는 9월 1~3일 데뷔 해에 첫 공연을 열었던 대학로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2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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