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장영석, 보우덴 '헤드샷' 맞고 쓰러져 긴급 후송

고재완 입력 2017. 8. 10. 20:06 수정 2017. 8.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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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이 '헤드샷'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장영석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장영석은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7구 141㎞ 패스트볼을 머리에 강타당해 쓰러졌다.

장영석은 오후 8시 2분께 경기장 내에 들어온 구급차를 통해 고대구로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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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1루 넥센 장영석이 두산 보우덴의 투구에 머리를 맞아 쓰러져 있다. 고척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8.10/
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이 '헤드샷'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장영석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장영석은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7구 141㎞ 패스트볼을 머리에 강타당해 쓰러졌다.

보우덴은 '헤드샷'으로 곧장 퇴장을당했지만 쓰러진 장영석을 보고 마운드를 떠나지 못했다.

장영석은 오후 8시 2분께 경기장 내에 들어온 구급차를 통해 고대구로병원으로 후송됐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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