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부모 된다..임신 6개월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8. 10. 17:43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高梓淇)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됐다.
10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중국 CCTV의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 2014년 3월 열애 사실 인정 이후 같은 해 10월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채림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남편 가오쯔치와의 일상을 올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림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첫 아이 임신 순산하길 바란다", "남편 분과 행복한 일상 보기 좋았다. 타지에서 몸조리 잘하기를 바란다"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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