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쥬얼리 출신 이지현 “일반인과 교제 중”

입력 2017.08.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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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4)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10일 "이지현이 최근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시작했다. 상대가 일반인이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교제 기간이나 상대방에 대해서 밝히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닌 남성으로 이지현의 자녀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8월 협의 이혼했다. 이혼 소식과 함께 이지현이 양육권을 갖기 위해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포기한 사실도 알려졌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지현은 각종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혼 당시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엄마가 될 것"이라며 "천사 같은 아가들이 제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네요^^. 이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머리를 질끈 묶고 거울 보고 활짝 웃어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뒤 2001년 결성된 쥬얼리에서 박정아와 함께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이지현은 SBS '사랑하기 좋은 날', MBC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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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0 1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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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4)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10일 "이지현이 최근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시작했다. 상대가 일반인이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교제 기간이나 상대방에 대해서 밝히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닌 남성으로 이지현의 자녀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8월 협의 이혼했다. 이혼 소식과 함께 이지현이 양육권을 갖기 위해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포기한 사실도 알려졌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지현은 각종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혼 당시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엄마가 될 것"이라며 "천사 같은 아가들이 제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네요^^. 이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머리를 질끈 묶고 거울 보고 활짝 웃어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뒤 2001년 결성된 쥬얼리에서 박정아와 함께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이지현은 SBS '사랑하기 좋은 날', MBC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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