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스타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아이유의 노래는?​

디지털뉴스부 2017. 8.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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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공개된 가수 아이유의 노래 '밤편지'에 빠진 스타들이 많다.

가수 제시카는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즐겨 듣는 K팝으로 아이유의 노래를 꼽았다. 그녀는 "아이유 노래는 꾸준히 들어도 다 좋은 것 같다"며 "최근에 나온 '밤편지', '팔레트'를 들었다"고 전했다.

'밤편지'는 아이유가 정규 4집 앨범 '팔레트'를 출시하기 전 먼저 공개한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 속에 서정적인 가사를 담고있다.

출처 : JTBC 화면 캡처


아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팔레트' 앨범에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로 '밤편지'를 꼽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밤편지'를 들은 이효리는 "너무 좋다. 네 목소리랑 가사랑도 너무 잘 맞는다"고 칭찬했다.

아이유의 '밤편지'를 극찬한 스타들은 또 누가 있을까?

작사가 김이나 "가사는 정말 잘도 썼다"


작사가 김이나는 '밤편지'가 공개된 직후 자신의 SNS에 "아이고 참 잘도 불렀다. 가사는 정말 잘도 썼다. 애리다. 네가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밤편지' 음원을 재생하는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소유.가인·전소민·유재환 "노래 너무 좋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가인, 전소민, 유재환이 SNS에 적은 멘션

이외에도 씨스타 출신 소유, 가수 가인, 배우 전소민, 가수 유재환이 연이어 SNS에 '밤편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유재환은 "밤편지는 마치 오선지 위에 음표라는 별을 그린 듯하다. 그 별들을 이어서 별자리로 만들어주는 사람은 아이유"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에는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팬카페에서 팬들에게 '밤편지'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편지'를 직접 부른 연예인?


지난 5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용준형은 "요즘 아이유의 '밤편지'를 많이 듣는다"며 '밤편지'를 자신의 느낌으로 해석해 불렀다.

또 가수 강민경, 배우 이엘리야, EXID 정화가 SNS를 통해 아이유의 '밤편지'를 부르는 영상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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