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꽃을 든 남자'의 좋은 예

2017. 8.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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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 분)이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

진은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꽃다발을 들고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은 시원한 비주얼과 애틋한 눈빛으로 팬들에 설렘을 더했다.

특히 그는 “Smeraldo”라고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9월 컴백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가수로서 유일하게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에서 44위를 기록해 대세를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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