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아저씨' 한장요!" 영화관 알바 당황하게 하는 고객들
여현구인턴 2017. 8. 10. 11:18
'택시아저씨' '택시기사님' '택시운전자' 등 영화 '택시운전사'를 헷갈린 관객들의 한 마디가 영화관 직원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해 현재 관람객 평점 9.32점을 얻는 등 '택시운전사'가 뜨거운 반응을 얻는 만큼 제목을 헷갈리는 관객도 늘고 있는 듯하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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