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기지 전자파 측정 계획 연기(1보)
2017. 8. 10. 09:51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환경부와 국방부가 10일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서 공개적으로 할 예정이었던 전자파·소음 측정 계획이 연기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사드 기지에서 전자파·소음 측정을 할 계획이었지만, 여러 현장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고 밝혔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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