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지방에 규모 4.9 지진

입력 2017.08.10 (09:50) 수정 2017.08.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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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6분 일본 간토(관동)지방에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최대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됐다.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치바현 북서부의 깊이 70킬로미터 지점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또 3분 뒤인 오전 9시 39분에는 나가노현 남부에서 규모 3.2의 여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해일 우려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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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간토지방에 규모 4.9 지진
    • 입력 2017-08-10 09:50:53
    • 수정2017-08-10 10:29:28
    국제
오늘 오전 9시 36분 일본 간토(관동)지방에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최대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됐다.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치바현 북서부의 깊이 70킬로미터 지점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또 3분 뒤인 오전 9시 39분에는 나가노현 남부에서 규모 3.2의 여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해일 우려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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