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그 여자의 바다' 종영 소감 "매 순간 소중하고 감사했다"

오지원 기자 2017. 8. 10.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성재가 '그 여자의 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성재는 소속사를 통해 "첫 주연으로 걱정과 설렘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 그 어떤 촬영 때 보다 고민과 생각을 많이 했던 역이었다. 선우와 함께 했던 매 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했다. 많이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그 여자의 바다'를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한 최성재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재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최성재가 '그 여자의 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성재는 오는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연출 한철경)에서 조금례(반효정)의 손자이자 봉제 공장 사장인 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성재는 소속사를 통해 "첫 주연으로 걱정과 설렘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 그 어떤 촬영 때 보다 고민과 생각을 많이 했던 역이었다. 선우와 함께 했던 매 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했다. 많이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품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님들, 작가님들을 비롯대 선배님들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고생해준 스태프들의 응원과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선우는 특유의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오해를 부르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젠틀하고 섬세한 매너를 갖춘 타고난 로맨티스트인 인물.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최성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이에 '그 여자의 바다'를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한 최성재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팬스타즈컴퍼니]

그 여자의 바다|최성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