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앨범으로 돌아오는 신화 신혜성, 감각적인 콘셉트 사진 공개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8.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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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스페셜 앨범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스페셜 앨범의 홍보 일정을 공개한 그는 10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Serenity)>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 스페셜 앨범 콘셉트 사진.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사진 속에는 차분한 느낌의 배경에서 한층 감성적인 느낌으로 변신한 신혜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발매된 솔로 데뷔 10주년 앨범 <딜라이트(Delight)>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와는 다른 감각적인 느낌이 돋보인다.

신혜성의 콘셉트 사진은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장덕화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가을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모노톤의 색감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 모습을 보이는 만큼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면서 “다음 달 9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장기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다음 달 9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신혜성 위클리 콘서트 ‘세레니티’>를 연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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