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떨어져도 종편 1위, 박혁권·염정아 활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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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가 시청률 하락에도 고정 시청자의 존재를 입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0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상황.
게스트가 변화하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한끼줍쇼'의 고정 시청률이 5% 대로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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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한끼줍쇼'가 시청률 하락에도 고정 시청자의 존재를 입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0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6.755%보다 0.69%P 하락한 수치이나,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4사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의 5%와 비등한 기록이다.
특히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처)의 배우 박혁권과 염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서 한끼 먹기에 도전했다. 그 중에서도 이들은 연극 배우 호산과 양서빈 부부의 집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상황. 게스트가 변화하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한끼줍쇼'의 고정 시청률이 5% 대로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혁권 염정아|한끼줍쇼|호산 양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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