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캡처=KBS 2TV '맨홀' |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이 첫 방송에서 리얼타임 분당 최고 시청률 5.97%를 기록했다.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김재중 유이 주연의 '맨홀'은 9일 오후 첫 방송에서 리얼타임 평균 시청률 4.45%(이하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광고 제외 프로그램 시간)를 보였다.
리얼타임 분당 최고 시청률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나타낸 5.97%였다.
한편 이날 '맨홀'에서는 가진 것 없는 봉필(김재중 분)이 28년간 짝사랑해 온 수진(유이 분)이 다른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괴로워하던 중 맨홀에 빠져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