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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다혜 “중3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잡지모델 데뷔”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10 01:04 송고
'택시' 방송 캡처 © News1
'택시'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정다혜가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잡지 모델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1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유서진, 이희진, 정다혜가 출연했다. 이날 정다혜는 “중3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잡지 모델로 시작했다. 중3때 키가 174Cm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늘 항상 반 박자 늦었다. 김민희 공효진 신민아가 한창 인기를 끌었는데 저 때는 그 세대가 끝난 상황이었다. 또한 한참 유명한 브랜드 전속모델을 하면 뜬다 했는데 제가 하게 됐다. 그런데 그 브랜드가 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또한 당시 에이스타스라는 굉장히 유명한 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 유일하게 연습기간 없이 계약한 신인이었는데 회사가 망했다”며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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