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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서권순, 배종옥 머리채 잡고 "네가 사람이냐?"(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8-09 20:24 송고
'이름 없는 여자' © News1
'이름 없는 여자' © News1

'이름 없는 여자'의 서권순이 배종옥을 일갈했다.

9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의 서말년(서권순)이 홍지원(배종옥)의 머리채를 쥐어 뜯고 격노했다.
이날 김무열(서지석)은 친딸 마야(김지안)에게 캠프를 가자며 몰래 빼돌려 가야의 골수 이식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야의 친엄마 손여리(오지은)는 흥분해 이들을 찾아 나섰고 구해주(최윤소)의 뺨을 때리며 흥분했다.

손여리는 위드가 사람들이 다시 마야를 데려갈까 불안해 해외로 도피할 생각을 하게 됐다. 이에 서말년(서권순)은 위드가에 찾아가 마야의 여권을 챙기려 했다.

서말년은 초인종을 누르며 "이 호랑말코 같은 자식들아. 당장 문을 열어라"라며 크게 흥분했다. 이어 홍지원의 머리채를 쥐어 뜯으며 "죽여도 모자를 X"이라며 크게 격노했다. 
그러나 손여리는 힘겹게 찾은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지 못했다. 홍지원이 다시 한번 손여리를 '위드그룹 횡령 혐의'로 고소해 버린 것. 이에 손여리는 힘겹게 마야와 함께 공항에서 도망쳤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홍지원은 손여리의 아빠 손주호를 데리고 있다는 자에게 협박을 받게 됐고, 이를 해주가 모두 듣게 됐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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