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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김지은 연락두절에 걱정…‘애끓는 모성’
기사입력 2017.08.09 20:14:21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사진=KBS 2TV "이름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9일 방송된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김무열(서지석 분)은 봄이(김지안)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 소식을 접한 구해주(최윤소 분)는 "이제 가야를 살릴 수 있다"며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손여리(오지은 분)는 봄이가 연락이 되지 않아 구도치(박윤재 분)와 함께 봄이를 걱정하기 찾아나섰다.
손여리는 초조한 모습으로 구도치에게 "봄이가 전화를 안받아요"라며 걱정을 했다. 이어 손여리는 "봄이를 찾아야 된다"며 "구해주하고 김무열이 봄이의 전화를 끈거 같다"라고 울먹였다.
이에 구도치는 "우리가 비행기를 안 탄줄 알면 봄이를 데리고 더 멀리 도망 갈거다. 외국에 가있는 척 하고 봄이를 찾아야 한다"라고 손여리를 진정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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