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쉽', 한국 전함 '충무함' 등장 예고
임영택 2017. 8. 9. 18:42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2차 세계대전 소재 해상 전투 대전게임 ‘월드오브워쉽’에 대한민국 군함을 포함한 범아시아 연구계통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될 범아시아 연구계통도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의 구축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한국 군함의 경우 ‘충무함’이 등장할 예정이다. ‘충무함’은 미국 해군의 플레처(Fletcher)급 구축함인 ‘어빈함(USS Erben)’을 인수해 도입한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구축함이다. 지난 1983년까지 다양한 작전에 투입되어 전공을 거둔 바 있다.
이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 구축함도 추가 예정이며 특히 대만의 경우 총 6개 함선이 등장한다.
한편 범아시아 연구계통도 추가에 앞서 ‘특별 함장’ 시스템도 선보인다. ‘특별 함장’은 '예비 물품' 등과 같은 특성을 지닌 콘텐츠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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