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U, 김현서·지건우·차인하를 주목하라

손예지 2017. 8. 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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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멤버 김현서, 지건우, 차인하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데뷔 한 달 만에 웹드라마와 미니시리즈 캐스팅 소식을 연달아 알리며 각개전투식 활동에 나선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연기자 그룹답게 연기에 기반을 두고 기타 음반, 광고, 예능 등 각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며 '액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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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서프라이즈U 김현서, 지건우, 차인하 / 사진제공=판타지오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멤버 김현서, 지건우, 차인하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서프라이즈 U는 지난달 자신들을 모티브로 한 웹툰 ‘트레니즈’, 실력파 영화 감독들과 함께 한 ‘단편영화 프로젝트:비기닝(Beginning)’,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를 통해 데뷔했다.

그중 김현서와 지건우는 배우 김향기, 김환희, 보이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복수노트’에 캐스팅됐다. ‘복수노트’에서 김현서는 꽃미남 선도부 양아준을 연기한다. 호구희 역의 김향기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흑기사처럼 도와주는 선배다. 또 지건우는 극 중 김향기 친오빠 호구준 역할로,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외모마저 뛰어난 ‘완벽남’을 맡는다.

차인하는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다. SBS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명문 요리학교를 졸업해 굿스프에 들어오게 된 미국 CIA 출신 김하성 역을 맡았다.

데뷔 한 달 만에 웹드라마와 미니시리즈 캐스팅 소식을 연달아 알리며 각개전투식 활동에 나선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연기자 그룹답게 연기에 기반을 두고 기타 음반, 광고, 예능 등 각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며 ‘액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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