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고은미 측 “둘째 임신 맞다…‘복단지’ 촬영 계속할 것”

입력 2017.08.09 17:35수정 2017.08.09 17:35


고은미 측 “둘째 임신 맞다…‘복단지’ 촬영 계속할 것”

배우 고은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고은미의 소속사 측은 “고은미가 현재 임신 5개월이다”며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촬영은 당분간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은미는 2015년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고은미는 지난해 5월 첫 딸을 출산했다.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