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여심 저격하는 '우월한 비주얼'

이은솔 입력 2017. 8.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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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스 엔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공연 도중 실신했다.

이에, 엔의 건강에 걱정이 쏠리면서,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후 경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빅스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던 도중 엔이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팬들이 그의 건강에 걱정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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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사진l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보이그룹 빅스 엔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공연 도중 실신했다. 이에, 엔의 건강에 걱정이 쏠리면서,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후 경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빅스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던 도중 엔이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팬들이 그의 건강에 걱정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행히 소속사 측은 "빅스가 잠시 쉬면서 기운을 차려 서울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엔은 자신의 SNS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엔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한 손으로 턱을 괸채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그는 블랙 티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깔맞춤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빛이 심쿵", "동그란 안경 잘어울리네", "여자보다 더 예뻐", "건강 괜찮은거에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프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이 속한 빅스는 최근 동남아시아 3개국 단독 투어를 마치고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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