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문현아, 과거 직캠 찍던 남성 제지한 행동 새삼 눈길.."밑에서 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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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활동 당시 의도적인 각도로 촬영 중인 남성을 제지한 행동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여성 아이돌그룹이 이른바 몰카 안경이나 이같은 의도적인 각도로 촬영한 영상으로 피해를 보고 있지만 직접 나서 남성을 제지하는 것은 이례적 행동으로 당시 문현아의 용감한 행동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각종 온라인사이트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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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아는 지난 5월 25일 경기도 안성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와일드` 공연을 하던 중 한 관객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향하는 의도적한 각도로 촬영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는데, 그는 공연이 끝난 뒤 관객을 가리키고는 다가가 "밑에서 찍지 말라"고 단호하게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여성 아이돌그룹이 이른바 몰카 안경이나 이같은 의도적인 각도로 촬영한 영상으로 피해를 보고 있지만 직접 나서 남성을 제지하는 것은 이례적 행동으로 당시 문현아의 용감한 행동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각종 온라인사이트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문현아는 오는 9월 3일 7가 연상의 사업가 겸 뮤지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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