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김우빈 '도청' 촬영 연기, 언제 할지 몰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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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45)가 촬영 제작이 연기된 김우빈 주연 영화 '도청'(감독 최동훈)의 촬영이 언제 들어갈지 모른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9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장산범' 인터뷰에서 차기작이었던 '도청' 촬영과 관련해 이야기 했다.
그녀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도청' 촬영이 연기된 것에 대해 "언제 다시 촬영이 들어갈지 모른다. 전화해서 물어볼 수도 없고, 이미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내려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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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45)가 촬영 제작이 연기된 김우빈 주연 영화 '도청'(감독 최동훈)의 촬영이 언제 들어갈지 모른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9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장산범' 인터뷰에서 차기작이었던 '도청' 촬영과 관련해 이야기 했다.
그녀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도청' 촬영이 연기된 것에 대해 "언제 다시 촬영이 들어갈지 모른다. 전화해서 물어볼 수도 없고, 이미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내려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우빈과 연락을 주고 받는지 묻자 "우빈과는 만난 적이 없다. 영화는 준비 과정에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덧붙였다.
염정아가 출연하는 '도청'은 올 하반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5월 주연을 맡은 김우빈이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뒤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게 되면서 '도청'의 촬영은 연기됐다.
한편 염정아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장산범'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는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리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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