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권트윈스, 잠뱅이 전속 모델 발탁

잠뱅이 © News1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의 새로운 뮤즈로 소미와 권트윈스가 선정됐다.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센터로 활약한 소미는 최근 다양한 예능 방송을 통해 끼와 입담을 거침없이 발휘 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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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와 함께 뮤즈로 발탁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안무팀에서 쌍둥이 댄서로 유명한 권트인스(권영득, 권영돈)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의 무대에 함께 올라 실력을 입증한 댄서로 최근에는 두 사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 역시 화제를 모아 패셔니스타 대열에 오른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소미, 권트윈스와 함께 고객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진 캐주얼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며 “젊은 소비자들이 트렌디한 감성으로 착용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더욱 많이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미, 권트윈스와 함께한 2017 F/W 잠뱅이의 광고 비주얼은 8월 말부터 잠뱅이 전국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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