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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사진 찍지 마” 나인뮤지스 문현아의 걸크러쉬 매력

입력 : 2017-08-09 11:07:47 수정 : 2017-08-09 1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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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문현아(사진 가운데)가 공연 중 무대 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을 응시하고 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무대 밑에서 여자 가수들의 노출을 노리고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녀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나인뮤지스는 팀 콘셉트 때문에 노출이 많거나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 오르는 일이 많았다.

한 행사장에 간 멤버들과 문현아는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던 중 일부러 밑에서 촬영하는 사람을 발견했다.

문현아는 '찍지 말라'는 듯이 그 사람을 살짝 째려봤고, 계속해서 촬영을 멈추지 않자 옆 멤버에게 "밑에서 찍는 사람이 있다"고 주의를 줬다.

무대를 끝낸 문현아는 계속 밑에서 촬영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직접 다가갔다.

이어 문현아는 손을 흔들거나 손가락으로  X자로 만들며 "찍지 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관련 영상 : http://bit.ly/2unulwC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acust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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