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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부상에 선수도, SK도 ‘위기’
기사입력 2017.08.09 11:04:25 | 최종수정 2017.08.09 14:51:09
한동민 부상 사진=MK스포츠
한동민은 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좌익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한동민은 8회 도루를 시도하던 중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SK는 “한동민이 인천 송도 플러스병원에서 MRI 촬영한 결과 좌측 발목 내측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다. 9일 서울에 있는 유나이티드병원에서 2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동민의 부상은 선수에게도, 팀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민은 SK 타석에서 핵심으로 활약하던 선수다. 때문에 SK의 가을야구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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