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하선 "카메오 제안 받았다가 눌러 앉았다"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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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알렸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청년경찰 오늘 개봉! 더운 여름, 우리 시원한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청년경찰'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녀는 "주희, 처음엔 카메오로 제안 받았다가 영화도 재밌고, 캐릭터가 매력있고 애착이 생겨 분량 상관없이 일원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눌러 앉았다는"이라며 캐스팅 과정을 밝혔다.

이어 "잘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스틸들도 그동안과는 조금은 달라보여서 기쁘고 행복하고..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청년경찰’에서 냉철함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메두사’라는 별명을 얻은 경찰대학의 군기반장 주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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