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위드란1웹용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미나 남친 류필립이 주얼리 브랜드 ‘위드란’(WITHLAN)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류필립은 지난 2014년 데뷔한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으로 가수 미나와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인 미나에게 다정한 모습이 주얼리 브랜드 모델 발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는 미나가 방문해 류필립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친의 응원 덕분인지 류필립은 처음으로 임하는 광고 촬영이지만 프로 못지않게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류필립은 “새롭게 론칭 하는 주얼리 브랜드 ‘위드란’(WITHLAN)의 첫 번째 모델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주얼리 위드란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대표 모델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편에 17세 미나와 동반 출연해 달달한 사랑 얘기를 공개했다.

eggroll@sportsseoul.com

사진|위드란(WITHL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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