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군함도' 류승완·강혜정, 영화계 협회 탈퇴

2017. 8. 9.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휘말린 영화 '군함도'의 류승완 감독과 제작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가 한국영화감독협회 등 영화계의 각종 협회를 탈퇴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감독협회, 영화제작자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여성영화인모임 등 가입했던 모든 협회에 탈퇴 의사를 밝혔다.

탈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군함도'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강혜정 대표 부부. 사진제공|스포츠동아DB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휘말린 영화 ‘군함도’의 류승완 감독과 제작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가 한국영화감독협회 등 영화계의 각종 협회를 탈퇴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감독협회, 영화제작자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여성영화인모임 등 가입했던 모든 협회에 탈퇴 의사를 밝혔다. 탈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군함도’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군함도’는 CJ E&M이 배급을 맡아 7월26일 역대 최다인 20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개봉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