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누그러져...남해안·제주 국지성 호우](https://image.ytn.co.kr/general/jpg/2017/0808/201708082341404059_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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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드디어 누그러졌습니다.
점차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보여 폭염특보가 해제됐는데요.
내일 대전과 대구의 낮기온이 31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중북부지방은 덥겠는데요.
내일 서울 낮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남부와 충청지방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그밖의 영동과 남부 내륙으로도 최고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충청이남지방 비는 내일 오후에 그치겠지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중북부지방은 종일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도 2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중북부 지방은 누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반면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이후 이번 주 후반에는 점차 열대야와 폭염이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점차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보여 폭염특보가 해제됐는데요.
내일 대전과 대구의 낮기온이 31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중북부지방은 덥겠는데요.
내일 서울 낮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남부와 충청지방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그밖의 영동과 남부 내륙으로도 최고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충청이남지방 비는 내일 오후에 그치겠지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중북부지방은 종일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도 2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중북부 지방은 누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반면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이후 이번 주 후반에는 점차 열대야와 폭염이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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