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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파니 “만남 첫날, 남편 서성민 무릎에 앉아 도발”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08 21:22 송고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을 사로잡았던 걸크러시 행동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이 커플 실화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파니와 서성민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이파니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만남 첫날부터 철벽남 서성민의 싸늘한 반응에 화가 났고 대놓고 오기로 대시했다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서성민의 무릎에 앉아서 술을 마셨다. 신랑이 밀어낼 줄 알았는데 그냥 있더라”고 당시를 언급했다.

이에 서성민은 “만나기 전부터 아내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다. 친한 형들에게 ‘여신 같다’고 하기도 했다. 그때 그 순간만큼은 좋았던 것 같다”며 내심 이파니를 좋아하고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미나와 류필립 커플 역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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