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동 명예교수는 위당 정인보, 육당 최남선과 함께 역사서·문학서를 번역했고 저서 '운정산고'를 남겼다.
김 교수가 기증한 고문헌 중에는 그의 선조인 김창집(1648∼1722)의 연보 '몽와연보'도 있다. '몽와연보'는 영의정을 지낸 김창집의 일생과 가학(家學)을 알 수 있는 자료다.
[오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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