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같은 헬스장 다닌다는 박보검 어깨 근황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8. 8. 17:19
배우 박보검이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전에 비해 확연히 넓어진 어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에 참여한 박보검은 흰 셔츠와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이전의 슬림한 스타일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건장해진 몸으로 '어깨 깡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그의 모습에 "얼굴만 아니라 어깨도 열일한다", "박보검 어깨 무슨 일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의 이 같은 어깨 라인은 꾸준한 운동의 결과라고 알려졌다. 가수 팀이 전한 바에 따르면, 실제 박보검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가수 김종국이 다니는 피트니스센터에 다니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팀은 지난 3월 9일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박보검, 김종국 등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며 박보검이 운동을 통해 보디라인 관리에 열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박보검은 지난해 종영된 KBS2'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휴식기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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