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꽃피어라 달순아' 강다빈 "머슬매니아 경력, 지금도 몸 유지 엄청 노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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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강다빈이 꾸준한 자기관리를 언급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신창석 PD, 홍아름, 윤다영, 송원석, 강다빈, 임호, 최재성, 박현정, 김영옥이 참석한 가운데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에 대해 강다빈은 "지금도 몸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입에서 닭 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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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꽃피어라 달순아’ 강다빈이 꾸준한 자기관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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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신창석 PD, 홍아름, 윤다영, 송원석, 강다빈, 임호, 최재성, 박현정, 김영옥이 참석한 가운데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현도 역의 강다빈은 과거 머슬매니아 대회에 나간 경력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강다빈은 “지금도 몸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입에서 닭 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기에 그는 시청률이 15%를 넘을시 송원석과 웃통을 벗는 공약을 지킬 수 있겠느냐고 묻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성장드라마. 14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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